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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ummer Intensive: The Open Door
작성자: 씨어터송 2016-08-15 21:56:29 | 5,694

2016 Summer Intensive : The Open Door
스즈키 + 뷰포인트








● 워크숍 리더

이양희 Yanghee Lee
이양희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한 안무가로, 1997년 댄스 프로젝트 그룹 “°Limbo”를 결성하여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공간에서 음악, 미술, 퍼포먼스, 설치미술 등과의 접목을 실험한 다원예술 1세대 독립 예술가이다.
뉴욕대학교 석사과정 졸업 후, 2009-10 Cave Studio Share Residency, The Field’s winter 2011 EAR, the Field’s Spring 2013 Residency 등을 거쳐 뉴욕을 기반으로 국제무대에서 안무가이자 퍼포머로 활동하고 있다. 201-2012년 뉴욕 주요 무용기관 중에 하나인 New York Live Arts의 오랜 전통과 경쟁력을 지닌 차세대 신진안무가(Fresh Tracks Artist)로, 2014-2016년 Movement Research의 상주 예술가로 발탁되었으며 (Movement Research Artist-in-Residence) 한국 전통 무용을 전공해 온 특별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체적으로 연구해 온 한국무용 움직임에 관한 구조적 분석 작업과 특징적 움직임(authentic movement)을 계속 연구해 나가고 있다.
2009년 이후 Robert Wilson, SITI Company Anne Bogart, Phil Soltanoff, Douglas Dunn, Carlos Armesto 등과의 작업을 통해 활동영역을 무용에서 연극을 포함한 총체적인 공연 예술로 확대하였으며, 현재까지 Theatre C 컴퍼니의 Associated아티스트, 국제적으로 명성 있는 극단SITI Company의 게스트 아티스트로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뷰포인트 메소드, 스즈키 트레이닝 등의 훈련 경험을 바탕으로 공연예술가들을 위한 훈련 워크숍을 리드하고 있으며, Body, Breath, Beyond를 키워드로 한국무용의 움직임과 스즈키 트레이닝을 결합시킨 B3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 중에 있다.
2011-2012 문예진흥기금 수혜자이며 2016 Asian Cultural Council의 펠로우십에 선정되었다. www.yangheelee.org

 

● 워크숍 리더

김신록
김신록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대학원에서 연극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전문사 과정에서 연기를 전공했다. 2004년부터 ‘극단 드림플레이’ 안팎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5년 한 해 국립극단 시즌단원으로 활동했다. 김민정, 김연민, 김재엽, 김철리, 김철승, 박상하, 박해성, 부새롬, 원영오, 이수인, 이영석, 이은진, 이현정, 알렉시스 부흐, 로버트 알폴디 등의 연출가와 함께 국립극장, 명동예술극장, 대학로 예술극장, 아르코 예술극장, 남산예술극장, 두산아트센터, LIG 아트홀, 혜화동 1번지 소극장, 연우무대소극장 등의 극장 및 서울역을 비롯한 여러 대안공간에서 공연했으며, 서울연극제, 서울연극올림픽, 밀양연극제, 변방연극제,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 등에 배우로 참가하는 등 변방과 중심을 아우르며 작업 중이다.
2006년 극단 노뜰에서 주최한 ‘세계무대예술가 워크숍’에 참가하여 훈련한 것을 계기로 몸을 통한 배우훈련, 신체연극, 국제교류, 장르 간 협업 등에 눈을 떴다. 2011-2012 Arko Young Art Frontier로 선정되어 폴란드 Grotowski Institute, 뉴욕 SITI Company, 미국 Action Theater, 덴마크 Odin Teatret 등에서 주최하는 여러 워크숍에 참여하여 훈련했고, SITI Company 배우들 및 연출가 Anne Bogart와 함께 작업했다. 2013-2014년에는 뉴욕 SITI Conservatory 과정에서 스즈키 메소드, 뷰포인트, 컴포지션 등을 집중적으로 훈련했고, Leon Ingulsrud, Erin Mee 등의 연출가와 함께 작업했다.
현재 'Just Duet Project'를 통해 장르 불문의 예술가들과 둘이서 창작하고 실연하는 ‘배우-창작자’로서의 작업을 시도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마카오 홍콩 대만을 잇는 아시아 예술가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자생적 아시아 네트워크의 예술적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연결'을 키워드로 한 배우 훈련 워크숍 <Connecting>을 리드하고 대학에서 움직임 및 연기를 가르치는 등 교수활동에도 열심을 기울이고 있다. 발표 논문으로는 「Little Asia Creators’ Meeting을 통해 본 대안적 아시아 예술교류 연구」, 「심리신체적 연기의 효과적 수행을 위한 전제 요건 연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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